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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글에서는 세계적으로 아주 명성이 높은 근대 건축의 대표주자 르 꼬르뷔지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의 건축철학과 건축 언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르 꼬르뷔지에의 건축 철학

    근대건축가 르 꼬르뷔지에

     

    "르 꼬르뷔지에(Le Corbusier)" (본명 : 샤를 에두아르 잔느레(Charles Edouard Jeanneret))는 근대 건축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 있는 건축가입니다. 근대건축에서의 그의 공헌은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합리주의와 시적 즐거움, 독특함에 기인합니다. 급진적이고 성공적인 그의 건축 작품들은 그가 그렇게 종종 열정적으로 도전했던 당시 문화와 전통적인 접목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의 건축이 성공했던 이유는 "르 꼬르뷔지에"만의 합리주의 덕분이기도 합니다. 다수의 근대건축가들과는 달리 그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그의 건축 접근 방식을 적극적으로 수정하면서, 유연하고 열린 사고로 임했습니다. 그는 오래된 것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했는데, 사회적 관계와 현실적 가능성을 생각해 본다면 그것은 훨씬 실용적인 것이었습니다. 새롭고 보다 건강한 삶, 동시에 과학적인 진보에 중점을 둔 그의 건축 철학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비록 그의 초기 작품들은 근대건축의 일반적인 범주에 속하고 있었지만, 이 역시 결국 "르 꼬르뷔지에"만의 "건축을 향한 큰 vision"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당시 정치, 문화적, 기술적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이유이기도 한 것입니다. 이 특수한 혼합성, 복잡성은 Le Corbusier를 근대 건축에서 독보적 위치에 올렸습니다. 또한 건축가 르 꼬르뷔지에는 선박과 기계, 건축적 체계 사이에 깊은 관계가 있음을 깨닫고 그의 건축에 이를 전개해 나갔습니다. 그 상관관계는 새로운 윤리, 창조적 잠재력, 특히 기계에서 기원한, 기계를 기초로 한 건축 삶의 새로운 방법을 추구한 것이었습니다.

     

    르 꼬르뷔지에의 건축 언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것을 추구하는 그 만의 기하학 법칙은 그의 건축에서 새로운 사회의 복지를 반영하는 상징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리고 Le Corbusier는 다른 근대주의자와는 달리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F.L.Wright)의 인간적인 관심들도 반영했습니다. 기계를 향한 그의 열정은 그가 새로운 환경을 만들도록 하는 도구였던 것이었습니다. 기술에 대한 그의 모든 극찬에도 불구하고, 당시 기술은 새로운 환경이 기능적으로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데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도 그는 잘 깨닫고 있었습니다. 사실, Le Corbusier의 근대 기술에 대한 이해는 "시인, 인본주의자에 대한 이해"였습니다. 그는 Mies와는 달리 좀처럼 구조적인 목적을 해결하기 위해 강철과 같은 금속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철근콘크리트(R.C.: Reinforced Concrete)를 주로 사용했는데, RC는 당시 재료들 중에서 가장 조형 가능(소성적)하고, 크고 순수한 외피를 구현해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Le Corbusier는 부드럽고 풍부한 마음을 지녔고, 항상 건축적인 임무를 달리하며 도전해 나가는 시도를 했습니다. Le Corbusier가 쓴 책으로는 "Towards a New Architecture(1923), 새로운 건축을 향하여" , "Urbanism(1925), 도시계획"이 있습니다. 아래는 르 꼬르뷔지에가 말했던 대표적인 건축언어들입니다."집은 살기 위한 기계다. The house is the machine to live in.", "건설의 목적은 서로가 지속되도록 하는 것을 만드는 것이고, 건축의 목적은 우리를 감동시키는 것이다. 건축은 정신의 순수한 창조다.", "평면은 건축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평면은 거의 모든 적극적인 상상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엄격한 규칙을 요구한다.", "평면은 본질적인 현대적 요구에 의해 형성됨을 기억해야 한다. 집은 더위, 추위, 비, 도둑, 그리고 호기심 많은 것으로부터의 피난처이다. 빛과 태양을 받아들이는 그릇이다. 요리와 작업과 개인적인 생활에 알맞은 여러 개의 방들이 있고, 모든 사람에겐 각 조직과 기능, 요구사항이 있다. 따라서 주택의 표준은 실용적이고 건설적인 질서의 문제이다. 의자는 단순히 앉기 위한 기계여서 정신을 가지지 않지만 건축 평면을 만드는 것은 생각을 결정하고 확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건축은 다양한 양식(styles)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건축은 최상의 더 중요한 목적을 가진다. 건축은 객관성을 통해 모든 본능에 영향을 줘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건축은 추상에 의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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